전기차 구매 전 꼭 알아야 할 장단점

 전기차의 장단점: 지금 구매해야 할 이유는?


전기차 구매전 확인해야할 장단점



전기차 구매 전 꼭 알아야 할 장단점



전기차는 최근 몇 년간 자동차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전기차 보급이 60만 대 가량에

이르고 있고 2030년 사용 후 배터리가 10만 개 이상

배출될 전망이라고 하면서 전기차의 열기는 잠깐

식는 것 같더니 꾸준하게 유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기차 구매를 예정중이시라면 구매하시기 전

 전기차 장단점에 대해서 알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종류




우선 전기차를 구매하실 생각이시라면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인 전기차 배터리 종류에 대해서

간단하게라도 알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종류는 


1. 리튬이온 배터리 (Lithium-lon Battery)

2. 니켈-메탈 하이드라이드 배터리 (Nickel-Metal Hydride Battery)

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 예시


전기차 배터리 종류는 크게 3가지가 있으며


리튬이온 배터리가 전기차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배터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에너지 밀도, 충전 속도, 재사용'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데

전력의 저장량이 즉 주행거리라고 생각해본다면

에너지 밀도가 높은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전기차를 타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좋은 부분입니다.


또한 친환경차라고 알려져 있는 만큼

용품의 재사용도 신경을 쓴다면

리튬이온 배터리가 전기차에는 가장 적합한 배터리가

되겠습니다.


전기차의 장점


테슬라 사이버트럭




전기차의 장점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우리가 알고 있는 내연기관 자동차랑

비교를 해보는 것이 장점을 알기에 가장 정확할 것 같은데

내연기관 자동차는 가솔린, 디젤과 같은 화석 연료를 사용해

엔진 내부에서 연료를 연소 시키고 그 에너지를 통해 동력을 발생 시킵니다.


그에 반면 전기차의 경우 내장된 배터리의 전기를 사용하여 

모터를 구동하게 되는데 PWM제어를 통하여 동력의 손실을

최소화해 전달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가속력, 언덕 오름에 엄청난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회생 제동을 사용해 감속을 할 시 일어나는 소모 에너지가

압도적으로 적습니다. 따라서 가속과 감속이 자주 있는 

도심 저속 주행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가속, 감속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 적은 소음

내연기관에 비해 기계적인 요소들이 많이 없다 보니

적은 소음으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세번째. 수납 공간

내연기관 차량들에 비해 수납공간이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엔진이 들어가지 않다보니

간단한 설계로 인한 수납공간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유지 보수

모터의 구조가 간단하다보니 유지 보수 비용이

적게드는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교체를 해야 할 소모품이

굉장히 적어 정비를 할 때 큰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내연기관차의 가장 많은 유지 보수인 엔진 오일, 오일 필터 등의

교환이 없습니다.


전기차의 단점


미래의 자동차 도로



장점중 하나인 첫번째 내용과 관련된

이야기인 원 페달 드라이빙에 익숙하지 않다면

주행 중 어색함,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엑셀 페달에서 발을 떼면 브레이크를 잡는 것처럼

속력이 급 감소하고 이 부분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그 이유는 브레이크 등이 실제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들어오지 않아 사고가 나는 사례들이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비싼 배터리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가 차량 하부에 장착되는데

하부에 손상이 발생된다면 배터리 시스템 자체를

전부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됐을 시 아이오닉5의 경우 2,400만 원에서 3,0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 정도로 비싼 배터리 교체 비용이

두번째 단점입니다.


세번째. 충전소 부족

전기차 충전소가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공동주택에는 전기차 충전소의 대수가 한정되어있고

눈치싸움을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네번째. 냉난방

내연기관 차와는 다르게 전기 차의 경우

발열을 내는 부품이 없어 특히 겨울에 전기 온풍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전기 온풍기를 사용하게 되면 소비하게 되는 전력만큼

주행 거리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컨 사용 시 전기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주행 거리가 짧아질 수 있습니다.


사실 대중성이나 충전 비용, 전기차 보조금 등의 

장점들도 있기 때문에 장점이 더 많다고

이야기가 많긴 합니다. 

이제는 전기차 구매 시 장단점보다

호불호의 문제가 더 커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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